막걸리데이트
-
느린마을 양조장 여름!을 맛보다카테고리 없음 2019. 8. 8. 07:44
결혼한지 99일째 되던날 나도 이제 유부대열 100일이당 우리는 요즘 집사기로 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기에 (말만?ㅋㅋㅋㅋ) 사치스러운건 말고 조촐하게? 우리끼리 파티를 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조촐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위가 작아서 액체를 잘 못먹는다 빵같은거 먹고 목이 막히더라도 물이나 우유를 잘 안먹는다 빵을 많이 먹기위해.... 근데 좋아하는것이 좀 정해져있다 지금은 약을 먹느라 잘 못먹지만 소싯적..? 막걸리 매니아였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약먹을때도 치킨은 안먹어도 막걸리는 먹었다는... 암튼! 요즘 여름이고 너무 덥고 나름 해소를 하고싶어서 치맥먹고싶다고 몇번했더니 또니가 이곳을 네이버로 예약해놨더랑 자상하기도 하지.. 지나가다보니 우리가 몇번 지나갔던 곳이었다 ..